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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연령 제한없어 예비은퇴자에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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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연령 제한없어 예비은퇴자에 ‘인기 ↑’
수명이 늘면서 은퇴시기가 상대적으로 앞당겨졌다. 이로 인해 정년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의 안전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재난안전지도사’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연령 제한이 없어 은퇴를 앞둔 이들도 교육을 통해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난안전지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온라인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 아동발달에 대한 이해, 학교안전교육 관련법 및 학교안전교육지도, 교통안전교육, 재난대비 안전교육, 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생활시설 안전교육, 응급처치 등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 4주 동안 이 과정을 학습하고 평가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받아야 수료증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교육센터(http://www.mkedu.com)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 수강료는 6만원(교재비 2만원 포함)이다. 오는 4월 6일 개강되는 온라인 교육은 현재 접수 가능하다. ◇ 재난안전지도사, 시험 접수 방법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지도사 필기시험 2급은 전국 고사장에서 60분 시험(40문항)으로 진행되며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 맞아야 합격이다. 3월 필기시험의 접수는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사이트(http://www.kcasea.or.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응시료는 4만원이다. 필기시험에 합격자에 한해 2급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 실기시험에서는 출석과 참여태도를 평가하며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사이트(http://www.kcasea.or.kr/)에서 접수 가능하고 응시료는 8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72-1312, 02-2000-5734)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자세한 내용 확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24592 |
